yvette

아이와 여름방학이 다 지나기전 얼른 영화라도 봐야겠다 싶어, 요즘 이순신영화로 핫한 영화 '한산'을 보러갔다. 아이가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꺼까지 친구 엄마로서 그냥 보여줬다. 아이가 좋아하면 나도 좋으니까. 이순신과 세종대왕을 제일 좋아하는 아이에게 역시 한산은 대성공이었다. 일기까지 쓰며 즐거웠다고 기억하는 아이를 보니 행복했다. 아이 4학년 여름방학 어느날...

소제목: 엄마대신 정리하고 엄마보다 늦게 잠든아이 ##. 2019.11.06 이날은 꼭 기록에 남겨야 한다. 집에 돌아와 우리 리안(리안과 새로지은 영어이름이다. 사자를 좋아하는 우리집 초등1 남자아이는 사자를 너무 좋아해 레오(Leo)라고 이름짓고 싶어했다. 그런데 난 사자의 뜻을 가지면서도 이름 성씨와 어울리면서도 좀더 트랜드? 한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다. 아기때 지어준 한글이름이 너무 한자스러워 사실 영어이름으로 이름을 새로 지어주고 싶었다. 그리하여 아이도 맘에들고 나도 맘에드는 Leon(리안....이라고 읽는단다..) Leon 이라고 이제부터 여기에서 그렇게 부를 예정이다.) 조금 일찍 퇴근한 어제(일기를 쓰는시점은 다음날 엄마 사무실^^) 난 유난히 좀 피곤했다. 겨우 리안과 이런저런 숙제도 ..

[지황육아일기] #20170821-월# 잠 안잘거야. 지황이 요즘 거의 매일 11시.12시잠듦. 어제저녁도 8시 어린이집 귀가 9시반까지 글라스데코 10시에 재우려으나 안자고 내내 울다가 11시 20분 씻고 점프올 3단계 4호하고 책읽고 0시에 잠. ㅠㅠ 난 아침에 늦게인나 수영 또 못감. 아이고 피곤~~ 지황아 오늘은 일찍 자자?^^

[나의육아일기] 아이가 놀때 참견하지 않고 바라봐주기 brunch 지황맘이벳 [나의육아일기] 아이가 놀때 참견하지 않고 바라봐주기 지황이와 방방까페에서.20160424 By 지황맘이벳 . 5시간전 그동안 일한다고 핑계로 아무것도 안하고 안쓰고 공부도안하고 ..아이와 놀아주지도 못했다. 겨우 일요일이라고 동네 방방까페에 왔는데 예전엔 혹시 다른 애들이랑 있으면 싸울까싶어 이런데 와서도 쫒아다니곤 했는데.. 오늘 저희들만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처음보는 아이들과 놀이규칙을 만들어 놀고있다. 이렇게 관찰하면서 내아들이면서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언제 이렇게 큰것같고 이렇게 글을 쓸수있을정도로 혼자 잘놀다니.. 혼자크는아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어느새 나름 사회성도 생기고... 트위터공유카카오스토리공유 페이스북공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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