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육아일기] 아이가 놀때 참견하지 않고 바라봐주기
[나의육아일기] 아이가 놀때 참견하지 않고 바라봐주기
지황이와 방방까페에서.20160424
By . 5시간전
그동안 일한다고 핑계로
아무것도 안하고
안쓰고
공부도안하고
..아이와 놀아주지도 못했다.
겨우 일요일이라고 동네 방방까페에 왔는데
예전엔 혹시 다른 애들이랑 있으면 싸울까싶어
이런데 와서도 쫒아다니곤 했는데..
오늘
저희들만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처음보는 아이들과
놀이규칙을 만들어 놀고있다.
이렇게 관찰하면서 내아들이면서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언제 이렇게 큰것같고
이렇게 글을 쓸수있을정도로 혼자 잘놀다니..
혼자크는아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어느새 나름 사회성도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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