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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마음을 읽는 단어] 남수진 작가

읽고쓰는개발자 2019. 11. 1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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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읽는책.

을 인용하려고...안전한 글쓰기를 하러 들어왔는데..우선 남수진 작가 새벽달님에 대한 이야기를 써버렸네?^^


#. 새벽달(남수진 작가)님의 첫책을 예전에 우연히 몇페이지 보다가, 그러다가

유튜브 영상의 진정성어린 엄마표영어나 엄마자신의 영어 및 중국어 공부에 대한 그리고

일상에 대한 진정성 어린 조언에 매료되어 점점 새벽달님에게 빠져들던중.

세번째 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알라딘^^에서 접하고, 책을 구매했다.

이어, 바로 책 발간 이벤트로 강연이벤트에도 응모, ^^ 당첨이 되어 얼마전 주말 새벽달님의 

(광고없는) 두시간 꽉찬 강연에 다녀왔다.

강연에서 나는 예정시간보다 조금 일찍 갔더니 맨앞자리 였다. 

아이돌도 좋아하는 나란 아줌마이자 엄마이지만, 왠지 책으로만 만나던 저자를 직접 그것도 

맨앞에서 본다하니 좀 연예인을 기다리는 듯한 설레는 기분~^^

그리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직접 대면한 새벽달님의 따뜻한 눈빛에 완전히 감동과 충격을 받았다.

내가 질문을 했었는데, 아~ 아이를 키울때도 저런 눈빛으로 아이를 바라봤던 것일까?

유명작가인데도 따뜻한 기운과 눈빛이라니..

나 자신에 대한 반성도 조금 일었고, 정말로 새벽달님의 팬이 되어 버렸다.


#. 나는 이책의 인용부분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 쓰고 싶다.. 하나는 엄마편, 하나는 아이편.

그리고 나의 독서일기는 인용과 나의 느낌이 짬뽕되어 써지는거 같다. ^^

#-1. 엄마인 나에게.

<새벽시간>

 새벽 5시부터 7시. 순수하게 나 자신만을 위해 쓸 수 있는 시간.

 양보할 수 없는 시간이고 세상 달콤한 시간이다.

 

<아까운 새벽시간에 대한 지침>

 '내가 얼마나 힘들게 쟁취한 새벽 기상인데'하는 마음에 스마트폰으로 SNS 만 들여다보며 시간을 

낭비....(하면 안되겠다..(이건 내 말..))

이 달콤한 새벽시간은 (나 역시도 우리 아들 J.H Leon이의 기상으로 깨지기 때문에)

부지런히 새벽묵상, 새벽공부, 새벽운동을 해야 한다.

내 자신감의 원천은 새벽 기상이구나..또..

새벽일기(를 써야겠다.)

'24 시간이란 시간 속에서 나 자신만을 위한 2시간을 확보' 하는것이 중요한 것 같다.

몸으로 한번 실천해보길.

시간을 통제하는 경험, 새벽 기상이든 뭐든, 나만을 위한 무엇을!

 

==> 여기서 나는 2020년 내 비전을 세웠다.

1) 2020 자기효능감 세우기

  1-1) 나 자신만을 위한 2시간 확보

  1-2) 새벽기상 - 묵상(혹은 명상), 공부, 운동 

  1-3) 새벽금지사항 - SNS 금지

 

- 지황맘이벳(Yvet)